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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다해 '키스신으로 쑥스러움 털어냈어요'
2007.12.27 12:24
[앵커멘트]
〈로비스트〉 후속으로, 장혁·이다해 주연의 드라마〈불한당〉이 다음 주부터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싱글맘과 작업 남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를 가슴 따뜻하게 그려낼 드라마 〈불한당〉 제작 발표회 현장에서 살짝 미리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인터뷰:이다해]
"YTN STAR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120억 대작 드라마 〈로비스트〉 후속으로 방송될 드라마 〈불한당〉이 지난 26일 제작발표회를 했습니다.
〈불한당〉은 말 그대로 불한당 같은 작업 남이, 천진난만한 싱글맘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가슴 따뜻하게 그려낸 드라마인데요. 작업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작업 남은 장혁이, 천진난만한 싱글맘 역할은 이다해가 맡아 드라마에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인터뷰:장혁]
Q) 맡은 역할은...?
A) "불한당에서 불한당의 권오준 역을 맡은 장혁입니다. 제가 맡은 캐릭터를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불한당입니다. 1428 작업, 여자를 꼬시는 작업, 프리랜서죠.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마음이 변하게 되는 개과천선하게 되는 역할입니다."
[인터뷰:이다해]
Q) 맡은 역할은...?
A) "안녕하세요. 이다해입니다. 불한당에서 진달래 역을 맡았는데요. 천진난만한 싱글맘이예요. 어렸을 때 꽃다운 나이에 결혼해서 일찍 남편을 여의고 딸과 시어머니와 살아가는 순진하고 천진난만한 역할."
이다해는 전작 〈헬로 애기씨〉와 〈마이걸〉의 이미지와 비슷하지 않느냐는 주변의 우려에 대해선 분명히 다르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Q) 전작과는 달라진 점...?
A) "바뀐 거는 앞머리고요. 외모적으로 바뀐 건 없습니다. 초반엔 연기변신이다 느끼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느끼실 수 있을 거고요. 제가 지금까지 했던 캐릭터와는 분명히 다른 캐릭터예요."
두 사람은 촬영한 지 2번 만에 키스장면을 촬영하기도 했다는데요.
Q) 장혁과의 키스장면이 화제가 됐는데...?
A) "촬영 2번 만에 키스를 하게 돼서 처음엔 쑥스러웠는데 (좋았겠는데요?) 하고 나니까 친해지더라고요. 쑥스러움을 많이 털어낸 것 같고."
극 중에서 이다해를 놓고 장혁과 함께 라이벌 관계를 이루는 역할은 김정태가 만나 두 사람의 사랑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터뷰:김정태]
Q) 맡은 역할은...?
A) "김진구 역할 맡았습니다. 일에는 완벽주의자인데 사랑에는 서툴고 실패가 있는 그런 인물인데요."
김정태는 이다해가 실제로도 매력 넘친다며, 이다해의 혈액형을 맞추기도 했는데요.
Q) 실제 이다해의 성격은...?
A) "굉장히 매력 있어요. 새침데기 일 거라 생각했는데 성격 털털한 것 같아요. 처음 만나면 오히려 제가 현장에서 말 없고 이 친구는 편하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O형이냐고 했더니 O형이래요."
그럼 이다해가 보는 장혁과 김정태의 이미지는 어땠을까요?
[인터뷰:이다해]
Q) 장혁과 김정태의 이미지 어땠나...?
A) "찍어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고... (김정태:이런 오해와 편견 속에...) "
특히 이다해는 이번 싱글맘 역할을 준비하면서 어려움이 컸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Q) 싱글맘 연기 분석 어떻게 했나...?
A) "왕꽃선녀님 때는 무속인을 찾아가기라도 했는데 과부여서요. 힘들더라고요. 아기 엄마로 나오기 때문에 엄마를 생각하면서, 오히려 어떨까 연구하고..."
[인터뷰:장혁]
Q) 시청자 여러분께...?
A) "1월 2일부터 불한당 방송하게 됐는데 아주 따뜻하고 정겨운 드라마니까 2008년도에 따뜻한 바람이 여러분 안방에 따뜻한 바람이 여러분 안방에 찾아들지 않을까 싶고요."
[인터뷰:이다해]
"올해는 저희 드라마와 함께 따뜻한 겨울 나시길 바랄게요."
가슴 따뜻한 사랑과 감동을 전해줄 드라마 〈불한당〉은 1월 2일부터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린다고 하는데요.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내며 많은 사랑 받을 수 있을지 첫 방송을 기대해